신영증권이 코스피 시장에서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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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홍승완 기자]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영증권은 오전 10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9%(2400원) 오른 6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5716억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321위다.
신영증권이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9배 이상 급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영증권은 이날 장 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영증권은 지난 21일 지난해 연결기준 순이익이 전년(203억원) 대비 859.1% 급증한 194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1년 새 무려 9.5배 이상 불어난 셈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93.3% 증가했고, 매출액은 2조8688억원으로 11.7% 늘었다.
신영증권 측은 "위탁매매 및 금융상품 판매 호조, 투자은행(IB) 부문 수수료 수익 증가, 운용 수익 증가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영증권은 3월 결산법인으로 이번 실적은 작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의 결과다.
신영증권이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9배 이상 급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영증권은 이날 장 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영증권은 지난 21일 지난해 연결기준 순이익이 전년(203억원) 대비 859.1% 급증한 194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1년 새 무려 9.5배 이상 불어난 셈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93.3% 증가했고, 매출액은 2조8688억원으로 11.7% 늘었다.
신영증권 측은 "위탁매매 및 금융상품 판매 호조, 투자은행(IB) 부문 수수료 수익 증가, 운용 수익 증가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영증권은 3월 결산법인으로 이번 실적은 작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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