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플라임이 코스피 시장에서 강세다.

[그래픽=홍승완 기자]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진플라임은 오후 3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39%(6630원) 오른 6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663억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935위다.
우진플라임이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으로 인해 가격이 낮아 보이는 착시효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우진플라임은 오후 2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96% 상승한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우진플라임은 기존 1000만주인 발행주식을 2000만주로 늘리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3일이다.
전날 1만1200원에 마감한 우진플라임은 이날 권리락으로 인해 560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5330원까지 떨어졌으나 오후 2시를 전후해 급등세로 돌아섰다.
우진플라임이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으로 인해 가격이 낮아 보이는 착시효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우진플라임은 오후 2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96% 상승한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우진플라임은 기존 1000만주인 발행주식을 2000만주로 늘리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3일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