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창립23주년을 맞아 함께 해온 농가와 파트너스 상품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마트는 2006년부터 15년간 참외 단일 파트너사로 거래해 온 '월항농협'의 성주 참외를 비롯해 2009년부터 비닐하우스 2개동에서 50개동으로 늘어난 현재까지 함께 성장한 '조영준 농부'의 쌈채소, 2019년 충청남도와 상생협약으로 인연을 맺은 '김도혜 농부'의 양파 등을 오는 28일까지 할인한 균일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롯데마트 창립 23주년을 맞아 함께 성장해온 파트너사와 농가 상품을 준비했다"며 "산지 유통사의 신뢰를 기반으로 품질 좋은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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