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Q 전속모델로 발탁된 브레이브걸스가 지난 22일 국방FM 라디오 방송 ‘레이나의 건빵과 별사탕’에 출연해 위문공연 시 BBQ 치킨을 지원하는 군부대 치킨릴레이 시작을 알렸다. [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가 전속모델인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군장병 노고에 감사하고 위로하기 위해 제품을 지원하는 ‘치킨릴레이’ 활동에 나선다.
23일 BBQ에 따르면 최근 BBQ 전속모델로 발탁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2일 국방FM 라디오 방송 ‘레이나의 건빵과 별사탕’에 출연해 위문공연 시 BBQ 치킨을 지원하는 군부대 치킨릴레이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직접적인 방문 공연이 아닌 국방FM을 통한 비대면 위문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브레이브걸스는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청취자 사연을 낭독했다.
BBQ는 24일부터 경기도 연천 지역 군부대 2곳을 시작으로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40인분의 치킨세트를 전달하는 군부대 치킨릴레이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BBQ는 지난해 수해복구 작업에 투입된 군장병들에게 1000인분이 넘는 치킨을 기증했다. 또 2015년부터 제대군인 채용에 나서 국가보훈처로부터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외박 및 면회 통제 등으로 지친 군장병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BBQ치킨으로 잠시나마 즐거움과 활력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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