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안마의자, 에어백이 38개나 들어갔네

명품 소파에 앉은 듯 안락함·인테리어 효과...하체 트리플케어 시스템 적용

SK매직이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과 인테리어 효과를 강화한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모델명: MMC-145)’ 신제품을 출시했다.

26일 SK매직에 따르면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감성의 소파 디자인을 적용하고 명품 소파에 앉은 듯한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오염 등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내구성이 강한 고급 패브릭 소재를 적용했다.

고급형 안마의자인 이 제품은 총 38개의 에어백이 팔, 다리부터 종아리, 발까지 몸 전체를 마사지한다.

SK매직은 이번 선보인 제품에 동급 사양 최초로 ‘하체 트리플케어 안마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3단계 강력한 공기압을 이용한 에어마사지와 함께 각 2개의 회전 롤러가 종아리와 발 등 하체를 마사지하고, 지압 효과가 있는 롤러로 발바닥까지 관리한다.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 가격은 일시불 구매가 기준 275만원, 렌털 서비스 기준 월 5만4500~7만9500원(의무사용 39~59개월)이다.

SK매직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렌털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월 렌털요금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수기,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등 기존 고객은 렌털요금 5% 추가 할인을 통해 최대 30%까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고객의 감성까지 고려한 고급 소파형 안마의자로 동급 기준 최고 사양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앞선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안마의자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매직 모델이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MMC-145)를 사용하고 있다.[사진=SK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