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코로나19 확산 방지' 감사장

[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가 오는 27일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 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인 코로나19 확산 방지 유공 주민 구청장 감사장 수여식에서 감사장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강남구로부터 감사장을 받는 대상은 개인 204명과 단체 40개 기관이다.

GKL은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및 문화체육관광부 외국인카지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했고,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집중호우 피해 농가가 생산한 과일을 구매해 지원하기도 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착한 선 결제 홍보활동, 코리아패스 카드 제휴활동 강화, 온누리상품권 구매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미선 GKL 안전경영실장은 "GKL은 그동안 정부의 방역 정책을 철저히 준수하고 자체 방역 활동을 강화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GKL은 안전한 공기업으로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의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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