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화학 주가 22.33%↑···세종시 개발에 테마주로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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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1-04-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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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플라스틱 발포 성형제품 제조 기업 ‘영보화학’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영보화학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전일 대비 23.33%(1065원) 오른 563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4565원이다.

영보화학은 세종시 테마주로 주목받는다. 본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있으며 세종시와 인접한 충북 청원군에 공장 및 토지를 모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영보화학 매출은 1074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 줄었다. 같은 기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4억원으로 전년보다 47.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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