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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포스코와 포스코강판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2분 기준 포스코는 전일대비 4.14%(1만 5000원) 상승한 37만 7500원, 포스코강판은 19.03%(9000원) 상승한 5만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26일 포스코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0.1% 증가한 1조 552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한 것.
동기간 매출은 16조 687억원으로 10.5% 늘었고, 순이익은 162% 증가한 1조 1388억 원을 기록했다.
포스코 측은 "철강, 글로벌 인프라, 신성장 등 전 부문에 걸친 실적 개선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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