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카엘 중대형전지 전략마케팅 전무는 "올해 당사의 연간 ESS 수주는 안정적인 실적 개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지역별로는 특히 미국 시장이 작년 대비 2배 커질 것으로 전망돼 글로벌 ESS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미국 외에도 해외 시장에서 ESS 판매는 전년 대비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용도별로는 전력용 시장이 계속 높은 비중을 차지하겠지만,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사업이 증가하면서 데이터 센터 공급도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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