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주빈 2.0 살구향은 기존에 출시한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과 프레주빈 주시 오렌지향에 이은 세 번째 맛이다.
프레주빈 2.0 살구향 1병은 200mL 용량에 400칼로리의 열량(1일 권장 열량의 20%)을 제공한다.
프레주빈에 따르면 프레주빈 2.0 살구향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균형 잡힌 3대 영양소와 2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 있어 환자, 노인, 어린이는 물론 바쁜 생활을 영위하는 직장인에게도 부족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업체 측은 "프레주빈 2.0 살구향에는 글루텐과 유당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서 관련 알레르기 또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레주빈은 독일의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카비사(Fresenius Kabi)에서 개발한 식품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