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과 야후재팬을 산하에 둔 Z홀딩스가 양사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총괄하는 Z엔터테인먼트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Z엔터테인먼트는 야후재팬의 동영상 플랫폼 갸오(GYAO), 라인의 음원 플랫폼 ‘라인 뮤직’뿐만 아니라 양사의 게임, 전자책, 운세 등의 일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총괄한다.
Z엔터테인먼트는 라인 최고전략마케팅책임자(CSMO)를 역임한 마스다 준 대표가 이끈다.
Z엔터테인먼트는 “Z홀딩스의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고 엔터테인먼트업계를 활성화하는 일본 1위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Z홀딩스는 라인과 야후재팬의 지분 100%를 보유한 중간지주사로, 지난 3월 양사의 경영통합을 완료했다. Z홀딩스는 2023년까지 매출 2조엔(약 2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2250억엔(약 2조4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Z엔터테인먼트는 야후재팬의 동영상 플랫폼 갸오(GYAO), 라인의 음원 플랫폼 ‘라인 뮤직’뿐만 아니라 양사의 게임, 전자책, 운세 등의 일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총괄한다.
Z엔터테인먼트는 라인 최고전략마케팅책임자(CSMO)를 역임한 마스다 준 대표가 이끈다.
Z엔터테인먼트는 “Z홀딩스의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고 엔터테인먼트업계를 활성화하는 일본 1위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