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구세주' 벤제마, 여전한 기량 유지 비결은 '이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석준 기자
입력 2021-04-29 08: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AFP·연합뉴스·벤제마 인스타그램]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간판 공격수 카림 벤제마의 특별한 몸 관리 방법이 화제다.

벤제마는 SNS에 종종 자신이 부항으로 피로를 푸는 모습을 공개한다. 부항이란 음압을 발생 시켜 충혈이나 어혈 현상을 통해 질병을 진단, 예방 및 치료하는 외치법 중 하나로 벤제마, 네이마르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벤제마는 주로 'Recovery'(회복)이라는 단어와 함께 부항 자국이 있는 자신의 등을 사진으로 공유해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벤제마가 부항을 ‘최고의 회복 과정’이라고 표현한다”고 전했다.

한편 벤제마는 지난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첼시를 상대로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팀을 패배를 구했다. 이날 벤제마의 골은 챔스 통산 71호 골이다. 이 기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24골), 리오넬 메시(120골), 로베르르 레반도프스키(73골)에 이어 역대 4위다.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는 1-1로 비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