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제3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모두발언에서 "과도한 대출을 방지하기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 규제의 차주단위 적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2023년 7월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최다현 기자chdh0729@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