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워라벨 추진전략으로 연가, 유연근무, 가족친화 활성화, 가정의 날 강화를 선정하고, 추진과제로 사계절 휴가를 신설, 하계휴가뿐만 아니라 계절별 연차 사용을 권장했다. 또 집중근무시간제를 운용함으로써, 자칫 유연근무로 소홀해질 수 있는 업무나 고객 불편을 잡았다.
가정의 날은 기존 화요일에서 대규모 행사 개최 다음 날, 연휴 전날, 월급날 등 임시지정일을 지정, 퇴근 이후 휴식 시간을 보장하고자 했으며, 공사가 제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등 다양한 가족 친화 제도를 정리해 안내함으로써 직원들이 권리로 인식하고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광명동굴 유료 관광객 600만 명 입장 기념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1일부터 파격적인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간 찾아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600만 번의 행운을, 광명동굴 축하해, 광명동굴이 보답하겠소 세 가지 이벤트를 펼친다.
‘600만 번의 행운을’은 광명동굴 601, 602 … 606만 번째 입장 고객에게 광명동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광명동굴 축하해’는 광명동굴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축하메시지를 달고 추첨을 통해 광명동굴 럭키박스(5만원 상당)를 받는 경품 이벤트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광명동굴이 보답하겠소’는 식음 및 편의시설(노천카페, 푸드코트, 동굴카페, 기념품숍)에서 10,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로 5월 한 달간 진행된다.
아울러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 김종석 사장은 “광명동굴 유료 관광객 600만 명 입장 및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5월 연휴 광명동굴에 방문하시어 경품과 할인 혜택을 받으며 행복한 추억 쌓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