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 참석자는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해 장재만 동해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각 사회단체장 및 기업체 관계자들이 모여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취임하는 동해상공회의소 15대 김규태(68세) 회장은 지난 15일 동해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5대 임시의원총회 및 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수 30표 중 18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
아울러, 지난 16일부터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으며, 임기는 2024년 4월까지 3년이다.
김 회장은 한국노총강원본부장, 제9대 강원도의회 의원, 북평고등학교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해정비 대표이사, 동해중기전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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