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300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15시 30분 기준 백신 1차 접종자가 누적 301만2654명으로,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목표 대비 하루 일찍 300만명 접종을 달성했다"며 "상반기 1200만명 접종도 차질 없이 진행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선 지난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됐다. 지난달 5일에 100만명, 같은 달 22일에 2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날 300만명을 넘겼다.
정부는 6월 말까지 1809만회분의 백신을 활용해 고연령·고위험군·방역의료인력 등 1200만명에 대한 접종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당초 수립한 예방접종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많았던 요양병원·시설 내 접종도 80% 정도 이뤄졌다"며 "사회필수인력의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추진단은 "예방접종센터 추가 개소, 위탁의료기관 조기 운영 등 접종역량을 강화하고 접종순서에 따른 접종대상자 확대의 노력과 함께 전문가와 정부를 믿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국민분들의 접종 참여와 예방접종을 안전하게 시행해준 의료진 덕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추진단은 "접종 순서가 오면 몸 상태가 건강한 날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15시 30분 기준 백신 1차 접종자가 누적 301만2654명으로,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목표 대비 하루 일찍 300만명 접종을 달성했다"며 "상반기 1200만명 접종도 차질 없이 진행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선 지난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됐다. 지난달 5일에 100만명, 같은 달 22일에 2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날 300만명을 넘겼다.
추진단은 "당초 수립한 예방접종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많았던 요양병원·시설 내 접종도 80% 정도 이뤄졌다"며 "사회필수인력의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추진단은 "예방접종센터 추가 개소, 위탁의료기관 조기 운영 등 접종역량을 강화하고 접종순서에 따른 접종대상자 확대의 노력과 함께 전문가와 정부를 믿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국민분들의 접종 참여와 예방접종을 안전하게 시행해준 의료진 덕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추진단은 "접종 순서가 오면 몸 상태가 건강한 날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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