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누나 살해 후 강화도 농수로에 유기한 20대 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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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1-04-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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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30대 누나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 A씨가 29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A씨는 누나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 한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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