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총리는 이날 그라인더, 에코인에너지, 케이이엠씨, 포엔 등 청년 창업가들과 만나 “유능한 인재들이 자유롭게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 친화적인 생태계를 만들고, 예산과 제도적인 지원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스타트업타운은 예비·초기창업 기업의 엑셀러레이팅, 투자유치 등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공간이다.
앞서 정 전 총리는 오디오 기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클럽하우스’를 통해 국내 주요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창업 현황에 대해 청취하는 등 청년 창업가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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