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 기후환경 정책연대 위해 8개 청소년기관과 '맞손'

  • 청소년 기후환경 정책연대 기관 선정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 기후환경 정책연대에 큰 관심을 내보이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산하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최근 청소년 기후환경 정책연대를 위해 청소년기관과 청소년의 주도적 기후환경 참여활동 지원과 공동수행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서로 손을 맞잡았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을 포함한 각 시·도별 8개 대표 청소년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천안태조산청소년수련관·솔내청소년수련관·대구북구청소년회관·원주시청소년수련관·진해청소년수련관·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이다.

상기 8개 기관은 청소년 기후환경 정책연대를 통해 청소년의 주도적인 기후환경 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공동 수행에 한 목소리를 낼 전망이다. 또 청소년 기후환경 연계망을 구축하고, 우수 청소년 기후환경 사업을 정보 공유하며 청소년 기후환경 정책 포럼도 열 예정이다.

한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생태탐사단 정예원 단장은 “본 정책연대를 통해 소속 청소년 간 기후 행동 동참에 대한 연대성을 높여 환경시민이자 청소년으로서의 참여의식 강화와 권리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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