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숲에 고래가 산다Ⅱ는 미디어·사운드 아트와 전통연희가 함께하는 통합예술 워크숍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평촌아트홀이 위치한 자유공원 숲이 해저 아틀란티스가 돼 그곳에 고래가 산다는 설정으로, 예술단체와 협업해 줌, 구글 클래스, 마인크래프트, 카카오톡 등을 활용, 100% 온라인 미디어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사업’ 우수 사례로 발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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