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GM)은 지난 4월 총 2만1455대(내수 5470대, 수출 1만598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5.4% 감소한 수치다. 내수와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8.4%, 27.5% 줄었다.
내수 시장에서는 경차 '스파크'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1678대, 2020대 판매됐다. 대형 SUV 쉐보레 '트래버스'는 본격적인 나들이철 패밀리카 수요 증가로 인해 지난달 내수 시장에 총 372대가 판매됐다.
라보와 함께 1분기에 생산을 종료한 다마스는 올해 판매 종료를 앞두고 전년 동월 대비 86.2% 증가한 총 404대가 판매됐다.
시저 톨레도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코로나19와 반도체 칩 수급 문제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스파크는 물론,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등 쉐보레의 인기 라인업들이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있는 마케팅과 더불어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경차 '스파크'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1678대, 2020대 판매됐다. 대형 SUV 쉐보레 '트래버스'는 본격적인 나들이철 패밀리카 수요 증가로 인해 지난달 내수 시장에 총 372대가 판매됐다.
라보와 함께 1분기에 생산을 종료한 다마스는 올해 판매 종료를 앞두고 전년 동월 대비 86.2% 증가한 총 404대가 판매됐다.
시저 톨레도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코로나19와 반도체 칩 수급 문제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스파크는 물론,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등 쉐보레의 인기 라인업들이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있는 마케팅과 더불어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사진=한국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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