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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디프랜드]
판매량 증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에서 5월 가정의 달 을 맞아 부모님, 가족을 위한 선물 수요가 쏟아진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유통처 납품분을 제외한 소매 판매로 일 최고 판매 기록도 갈아치웠다. 지난해 5월 3일 831대였던 종전 기록을 올 5월 2일 1142대로 넘어섰고, 3일에는 1259대를 기록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대표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더파라오', '더팬텀', '팬텀 메디컬'을 찾는 발길이 크게 늘어난 것도 이번 기록 달성에 일조했다"며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월 매출 600억 원 시대를 열었던 지난해 5월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월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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