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라이브 음성 커뮤니티 기능 ‘스페이스(Twitter Spaces)’를 4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는 음성으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클럽하우스’와 유사하다.
트위터는 지난해 12월 스페이스 계정을 개설하고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페이스 기능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올해 3월부터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확대 진행했다.
트위터 이용자는 타임라인 상단에 있는 ‘플릿(Fleets)’ 영역에서 스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진행 중인 스페이스의 경우 보라색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이를 탭해 스페이스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트윗이나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공유된 링크로 참여할 수 있다.
트위터는 향후 스페이스 기능에 ‘유료 스페이스’, ‘스페이스 알림 및 예약 설정’, ‘공동호스트’ 등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스페이스는 음성으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클럽하우스’와 유사하다.
트위터는 지난해 12월 스페이스 계정을 개설하고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페이스 기능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올해 3월부터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확대 진행했다.
트위터 이용자는 타임라인 상단에 있는 ‘플릿(Fleets)’ 영역에서 스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진행 중인 스페이스의 경우 보라색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이를 탭해 스페이스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트윗이나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공유된 링크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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