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주가가 상승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2분 기준 전일대비 제넥신은 2.23%(2200원) 상승한 10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제넥신 시가총액은 2조 5039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12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이날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4종목과 코스닥 18개 종목이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돼 공매도가 제한된다.
그 중 제넥신도 이름을 올렸다. 제넥신 외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신풍제약, 두산퓨얼셀, 롯데지주, 보령제약이 제정됐고, 코스닥에서는 녹십자랩셀, 다우데이타, 레고켐바이오, 삼천당제약, 삼표시멘트, 안트로젠, 에스티팜, 에이스테크, 엔케이맥스, 웹젠, 이베스트투자증권, 콜마비앤에이치, 텔콘RF제약, 티씨케이, 포스코ICT, 현대바이오, 휴온스가 이름을 올렸다.
주가가 당일 10% 이상 하락하면서 공매도 거래대금이 5~6배 증가하면 과열종목으로 지정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