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확진자 6명 추가…가족·지인 간 감염 계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1-05-05 15: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과 지인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451명이 됐다.

이 중 3명은 확진자 가족 또는 지인들이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가족 1명도 추가 확진됐다. 또 증상을 느끼고 선별진료소를 찾아온 1명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