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독일 '최고 평판 어워드' 2년 연속 1위...가장 신뢰받는 에너지 브랜드 영예

한화큐셀이 독일 전기산업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화큐셀은 독일의 경제지 ‘포커스 머니(FOCUS MONEY)’가 주관하는 ‘최고 평판 어워드(Highest Reputation Award)’ 전기산업 분야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어워드는 독일 경영경제연구소(IMWF)가 7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의 온라인 반응 약 970만 건을 분석해 평판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했다. 한화큐셀은 전기산업 분야에서 최고점인 100점을 획득했다.

한화큐셀은 독일에서 태양광 모듈뿐만 아니라 에너지 저장 장치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공급 중이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기업들이 지붕 공간을 빌려주면 초기 투자비 부담 없이 태양광 발전 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하고 태양광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전력 거래 사업과 태양광 리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일반 가정과 기업에 100% 친환경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하는 ‘큐에너지 (Q.ENERGY)’ 사업을 전개해, 사업을 본격 추진 1년만에 가입 가구수 10만을 돌파했다.

한화큐셀은 최근 수만명의 독일 소비자가 평가에 참여한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Life & Living Awards 2021)’ 태양광 분야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이유피디 리서치(EuPD Research)가 브랜드 인지도, 시장 침투력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태양광 톱 브랜드(Top Brand PV)’를 유럽에서 8년 연속 수상했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한화큐셀은 고객의 에너지 사용 효율과 편리성을 높이는 각종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독일 에너지 시장에서 명품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에너지 솔루션 판매를 확대하여 주요 에너지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바이에른주 주택에 설치된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왼쪽)과 한화큐셀 상업용 태양광 솔루션인 큐플랫(Q.FLAT)이 설치된 독일 고객사 공장 지붕.[사진=한화큐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