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동아원·팜스토리 각 12%·6% 상승..."옥수수 인도분 8년만에 파운드당 7달러 돌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조동아원과 팜스토리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사조동아원은 12.59%(175원) 상승한 1560원, 팜스토리는 6.16%(145원) 상승한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조동아원 시가총액은 2202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피 579위다. 팜스토리 시가총액은 2785억원, 시총 순위는 코스닥 364위다. 

4일(현지시각)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옥수수 7월 인도분은 장중 8년 만에 처음으로 파운드당 7달러를 돌파했고, 콩(대두) 7월 인도분은 부셸당 15.38달러로 8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가 6.9675달러로 마감했다. 곧 7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