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텔레칩스'가 국내 최초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출시 소식에 급등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텔레칩스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94%(4700원) 급등한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레칩스는 32㎚급 자동차용 MCU를 독자 개발,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MCU는 브레이크·변속기 등 주요 부품에 들어간다. 국내에선 전체 물량 중 대부분이 수입산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텔레칩스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94%(4700원) 급등한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레칩스는 32㎚급 자동차용 MCU를 독자 개발,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MCU는 브레이크·변속기 등 주요 부품에 들어간다. 국내에선 전체 물량 중 대부분이 수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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