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오는 8일 강원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2021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이 열린다고 6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2006년부터 16년째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최장수 레이싱 대회다.
올해는 '타임트라이얼(참가자들이 개별 출발해 기록을 재는 경기)' 클래스를 폐지하는 등 아마추어 클래스 개편을 단행했다. '타임타겟(참가자가 설정한 목표 시간에 근접한 결과로 승부를 내는 경기)' 클래스 1개, '스프린트 클래스'(참가자들이 동시 출발하는 경기) 6개를 포함 총 7개 클래스로 7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올 시즌은 대회의 기술 규정과 안전규정을 보완해 참가 차량의 기술 검차에 대한 공정성을 높였다. 지난 시즌까지 마력으로 적용했던 측정 방식을 올해부터는 '엔진 부스트 압력' 제어 규정으로 변경했다.
특히 최상위 클래스인 GT-300, RV-300에 대해서는 경기 중 사고 발생시 드라이버에 가해지는 충격과 압력을 감지하는 G센서가 장착돼 빠른 시간 내에 선수들을 안전하게 구난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스프린트 클래스에는 넥센타이어의 레이싱 전용 세미슬릭 타이어인 '엔페라 SUR4G'가 공식타이어로 사용 된다. 최상위 클래스인 GT-300에는 넥센타이어의 첫 슬릭 타이어인 '엔페라 SS01' 제품을 올 시즌 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은 무관중으로 개최, 160여대의 차량이 참가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2006년부터 16년째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최장수 레이싱 대회다.
올해는 '타임트라이얼(참가자들이 개별 출발해 기록을 재는 경기)' 클래스를 폐지하는 등 아마추어 클래스 개편을 단행했다. '타임타겟(참가자가 설정한 목표 시간에 근접한 결과로 승부를 내는 경기)' 클래스 1개, '스프린트 클래스'(참가자들이 동시 출발하는 경기) 6개를 포함 총 7개 클래스로 7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올 시즌은 대회의 기술 규정과 안전규정을 보완해 참가 차량의 기술 검차에 대한 공정성을 높였다. 지난 시즌까지 마력으로 적용했던 측정 방식을 올해부터는 '엔진 부스트 압력' 제어 규정으로 변경했다.
아울러 스프린트 클래스에는 넥센타이어의 레이싱 전용 세미슬릭 타이어인 '엔페라 SUR4G'가 공식타이어로 사용 된다. 최상위 클래스인 GT-300에는 넥센타이어의 첫 슬릭 타이어인 '엔페라 SS01' 제품을 올 시즌 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은 무관중으로 개최, 160여대의 차량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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