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1분기 영업이익 216억원…전년비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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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21-05-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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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8%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도 저마다 1조5012억원, 159억원으로 7.8%, 32.5%씩 증가했다.

BGF리테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가정간편식(HMR)과 주류 카테고리 매출이 늘었다며 "3월 개강으로 학교 등 특수입지에 있는 매장들의 매출이 증가한 것도 실적에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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