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옷가게 직원들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된 주한벨기에대사의 부인 A 씨가 6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날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도 A 씨의 면책특권 포기 여부, 구체적인 진술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9일 서울 용산구 한 옷가게에서 직원의 뒤통수를 때리고 이를 말리던 다른 직원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이 알려진 이후인 지난달 22일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벨기에대사는 부인이 옷가게 직원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당시 주한벨기에대사관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녀가 한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후 같은 달 26일 레스쿠이에 대사는 옷가게 직원 폭행 사건과 관련해 그의 부인이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는 의견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
레스쿠이에 대사가 직접 관계 당국에 전화를 걸어 ‘경찰과 시간을 협의해서 부인이 조만간 조사받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도 A 씨의 면책특권 포기 여부, 구체적인 진술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9일 서울 용산구 한 옷가게에서 직원의 뒤통수를 때리고 이를 말리던 다른 직원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이 알려진 이후인 지난달 22일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벨기에대사는 부인이 옷가게 직원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후 같은 달 26일 레스쿠이에 대사는 옷가게 직원 폭행 사건과 관련해 그의 부인이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는 의견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
레스쿠이에 대사가 직접 관계 당국에 전화를 걸어 ‘경찰과 시간을 협의해서 부인이 조만간 조사받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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