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아마추어 동호회 레이싱팀 '팀 HMC'를 5년 연속 후원한다.
현대차는 서울 강남구 오토웨이타워에서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과 김주현 팀 HMC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창단 5주년을 맞이한 팀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5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씨와 올해 새롭게 합류한 1인 크리에이터 안오준씨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1월까지 전남 영암과 강원 인제에서 총 8라운드로 열리는 '2021 현대 N 페스티벌'에 출전한다. 올해에는 아반떼 N라인 차량으로 참가 가능한 '아반떼 N라인컵'도 신설됐다.
현대차는 팀 HMC에 전문 드라이빙 수트와 차량 관리를 위한 전속 정비팀, 경기 출전에 따른 소정의 경비 등을 지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모터스포츠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해 새로운 자동차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서울 강남구 오토웨이타워에서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과 김주현 팀 HMC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창단 5주년을 맞이한 팀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5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씨와 올해 새롭게 합류한 1인 크리에이터 안오준씨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1월까지 전남 영암과 강원 인제에서 총 8라운드로 열리는 '2021 현대 N 페스티벌'에 출전한다. 올해에는 아반떼 N라인 차량으로 참가 가능한 '아반떼 N라인컵'도 신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모터스포츠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해 새로운 자동차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