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보다 564명 늘어난 12만7309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522명, 해외 사례는 4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91명, 경기 144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346명이며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30명, 울산 28명, 전남 24명, 경북 19명, 제주 17명, 부산·충남 각 10명, 충북·전북 각 8명, 강원 7명, 대구·광주 각 6명, 대전 2명, 세종 1명 등 총 17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나 누적 1874명이 됐으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7%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42명 늘어 누적 11만7423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3명 늘어 총 80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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