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IET, 코스피 상장 첫날 '따상' 실패…20% 약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역대 최대 일반 공모주 청약 증거금을 기록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을 달성하는 데 실패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현재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시초가보다 23.81%(5만원) 하락한 1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시초가는 공모가 10만5000원의 2배인 21만원으로 형성됐다. 상장 직후 주가가 6%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으나 하락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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