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 태영 데시앙 플렉스’, 안정성 높은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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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1-05-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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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 내 지식산업센터 공급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센터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상가는 입주 기업의 근로자를 고정 수요로 흡수할 수 있고 이 밖에 인근 주거단지의 입주자,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지식산업센터는 외부 변수로 인한 흔들림이 적고 평일에는 입주 기업, 주말에는 주거단지 입주자 방문으로 인한 상가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상당수의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이 입주 기업 대비 낮은 비율로 조성되어 있어 식당, 카페 등과 같은 생활 밀착형 업종이 입점하기 좋은 입지로 꼽히고 있다.

[사진=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이 분양을 시작한다. 이곳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 조성되며, 이미 1차 분양에서 400여 세대 전 호실 분양을 완료하며 지식산업센터로서의 가치를 증명해 보인 바 있다.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는 대지면적 5238.00㎡, 전체 면적 46741.37㎡,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입주 호실 대비 낮은 비율인 40여 개의 점포로 구성됐으며, 입주기업의 10% 비율로 조성됐다. 상가 간의 불필요한 경쟁이 없고 업종에 따라 높은 수익 및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해볼 수 있다.

준공 완료 후 전체 입주를 진행하면 3천여 명의 근로자를 포함해 인근 지역 2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고정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평일과 주말 모두 활발한 주 7일 상권을 형성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선착순 분양을 통해 임대료 절감, 바닥권리금 및 영업권리금 동시 취득 등의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상가는 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비해 규제가 덜하고 이 때문에 향후 상가 규제가 강화되기 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수요자들이 많다”라며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는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 설계를 구성했으며, 기본적인 입지가 좋은 만큼 향후 가치 상승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 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자세한 내용 및 방문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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