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지원과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활동 등에 나섰다.
공사는 관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실내 체육관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이용시민의 불편해소 차원에서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개선했다.
또 4월 19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안내와 기록 예진표 작성 안내 등을 위해 50여명의 인력을 지원했으며, 군포시와 협의해 5~6월에도 공휴일 및 주말 인력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원명희 사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군포시민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군포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설 개선과 필요 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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