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8분 기준 알체라는 전일대비 5.17%(1500원) 상승한 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체라 시가총액은 4126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217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지난달 알체라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식별추적시스템 구축 및 실증' 검증트랙1 사업 참여기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
황영규 대표는 "알체라의 AI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일상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상인식AI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다양한 데이터를 자체 보유한 글로벌 기술력이 이번 'AI 식별추적시스템' 과제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의 결과로 이어졌다. 성공적인 스마트 공항 구축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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