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1707억원, 당기순이익은 125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3%, 23.8%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코웨이 국내 환경가전사업 매출액은 안정적 렌탈 계정 순증 등에 힘입어 5385억원을 기록했다. 렌탈 판매량은 32.1만여 대이며, 국내 총 계정 수는 636만 계정을 기록했다.
특히 올 1분기 코웨이 해외법인의 호실적이 눈에 띈다. 매출액은 29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4% 증가했다.
올 1분기 코웨이 국내외 고객 총 계정 수는 해외법인의 계정 순증에 힘입어 전년 대비 56만 계정 늘어난 846만 계정이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코로나 19 등의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혁신 제품 론칭과 전략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힘입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시장 판로 확대를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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