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코로나19 이후 경제 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상의가 구심점이 돼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첫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 기존 회장단을 비롯해 지난 3월 새롭게 회장단에 합류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이 참석했다.
회장단은 코로나19 이후 경제의 지속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경제계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시대흐름에 맞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찾고 경제·사회문제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는 장(場)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최 회장은 “지금은 우리만의 입장이 아닌 국민과 정부, 그리고 국회 관점에서 문제를 재정의하고 해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경제현안 대응방식에도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의가 구심점이 돼 조금씩 변화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회장단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기술변화와 사회문제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발전의 새로운 모델과 사회문제 해법 찾는 일에 기업부문에서도 더 적극적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자”고 전했다.
최 회장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첫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 기존 회장단을 비롯해 지난 3월 새롭게 회장단에 합류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이 참석했다.
회장단은 코로나19 이후 경제의 지속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경제계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시대흐름에 맞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찾고 경제·사회문제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는 장(場)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최 회장은 “지금은 우리만의 입장이 아닌 국민과 정부, 그리고 국회 관점에서 문제를 재정의하고 해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경제현안 대응방식에도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회장단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기술변화와 사회문제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발전의 새로운 모델과 사회문제 해법 찾는 일에 기업부문에서도 더 적극적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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