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순손실은 2억9503만3000달러(약 3321억원)으로 180% 증가했다. 8700만달러(약 979억원) 규모의 일회성 주식 보상 비용이 반영되고 투자와 고용 증가에 따라 일반 관리비용도 커졌기 때문이라는 게 쿠팡 측의 설명이다.
1분기에 한 번이라도 쿠팡에서 물건을 구입한 적 있는 고객을 의미하는 활성 고객 수는 1603만여명으로 지난해 말 1480만명 120여만명(2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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