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가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SK디앤디 등 관계사와 함께 단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헌혈 캠페인은 SK가스와 SK케미칼이 위치한 성남, 울산, 평택, 청주뿐만 아니라,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사업장이 위치한 안동 등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이달을 시작으로 7월, 9월, 11월에 2~4차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SK가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 참여자가 점차 감소하고, 국가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혈액 수급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서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기여하고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헌혈 캠페인은 SK가스와 SK케미칼이 위치한 성남, 울산, 평택, 청주뿐만 아니라,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사업장이 위치한 안동 등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이달을 시작으로 7월, 9월, 11월에 2~4차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SK가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 참여자가 점차 감소하고, 국가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혈액 수급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서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기여하고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