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신탁 관계자는 "이번 건축심의 통과는 조합과 신탁, 협력사들이 적극적으로 상호협력한 결과"라고 했다.
무궁화신탁은 지난해 신탁방식 정비사업 부문에서 550억원 규모 총 13개 구역을 수주해 업계 1위를 기록했다.
현재 3000가구 규모 장대B구역 재개발과 5000가구 규모 청천2구역 재개발도 수행한 바 있다. 청천2구역은 최고 75대 1의 경쟁률로 일반분양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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