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840가구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6개동 996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준공 예정시기는 2027년이다.
입지는 롯데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과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노원역 역세권이다. 창동차량기지 개발호재도 있다.
한국자산신탁은 지난해 사직1-5구역과 영등포구 신길동 우성2차·우창아파트 시행자 지정에 이어 올해에도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