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및 특수 단말기 제조 업체 ‘케이씨티’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케이씨티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전일 대비 22.22%(1600원) 오른 88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7200원이다.
케이씨티는 각종 금융단말기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한다는 이유로 디지털화폐 관련주로 꼽힌다. 최근 한국은행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계획에는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IT기업도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케이씨티 매출액은 205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 당기순이익은 6억원을 기록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케이씨티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전일 대비 22.22%(1600원) 오른 88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7200원이다.
케이씨티는 각종 금융단말기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한다는 이유로 디지털화폐 관련주로 꼽힌다. 최근 한국은행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계획에는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IT기업도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케이씨티 매출액은 205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 당기순이익은 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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