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상임위원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다”면서 “웨이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콘텐츠 현황과 향후 공개할 ‘유 레이즈 미업’과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해 관심 있게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외에서도 국내 콘텐츠의 경쟁력이 확인되고 있으니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이라며 “방통위도 국내 OTT의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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