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열은 15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1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셋째 날 남자 평영 50m 예선에서 27초21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주장훈(오산시청)이 지난 2017년 6월 제89회 동아수영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27초47)을 0.26초 단축했다.
최동열은 예선 전체 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한국 신기록 포상금 100만원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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