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가자지구 경계에서 지난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야포가 포탄을 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잘라타워는 13층 건물로 AP통신, 카타르 국영 방송 알자지라 등 다수 외신 언론사가 입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잘라 타워' 건물주인 자와드 마흐디는 이날 이스라엘군 측으로부터 "(해당 건물이) 공습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1시간 안에 모두 대피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AP통신은 직원을 포함해 건물 입주자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