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사로서) 나의 첫 요가 수업, 비도 오고 혼잡한 저녁 시간대 수업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많이들 등록해주셨어요. 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열정과 웃음으로 가득 채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수업 준비부터 모든 과정을 함께해준 설이쌤과, 어제 예쁜 사진 많이 남겨준 여은쌤도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배려와 도움 덕에 또 하나의 도전을 잘 끝낼 수 있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수준급 요가 실력을 뽐내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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