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장에 있는 518 민중항쟁 현수막[사진=이동원 기자]
5.18민주화 운동을 계승하는 동해시민공동행동(동해사회연대포럼, 동북아포럼, 동해시 장애인 학부모회, 초록교회, 공무원노조 동해시지부, 전교조 동해지회, 민주노총 동해삼척지부, 영동 일반 노동조합, 한교조 강원대, 정의당 동해삼척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에서 16일까지 양일간 동해시 천곡동 일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김형원 강원도의원이 개회사를 하고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최이순 행사 담당자가 진행을 하고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이와 함께 80년 오월 그날 이후 광주를 넘어 전 국민이 처절하게 불렀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출연자가 불러 다 함께 숙연한 마음으로 따라 불렀다.
한편, 이번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518 민중항쟁 사진전시회도 함께 전시하고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518 민중항쟁 사진전시회도 함께 전시하고있다.

518 행사장 사진 전시회[사진=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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