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주가 %↑...김종인 "김동연 대권 나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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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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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기준 PN풍년은 전거래일대비 15.19%(1200원) 상승한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PN풍년 시가총액은 910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1005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PN풍년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관련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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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김동연 전 부총리가 움직이는 것으로 아는데, 어떤 어젠다를 들고나오는지 두고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위원장은 "김 전 부총리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한 듯하다. 경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경제 대통령' 얘기와 함께 (대선 주자로)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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